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토나카 치에(페르소나 4) (문단 편집) == 이야기 속에서 == [include(틀:페르소나 4 던전)] 의문의 연쇄살인사건과 [[심야 TV]]에 대한 소문으로 뒤숭숭해졌지만 치에 자신은 그다지 깊게 생각하지 않았으며 순수한 흥미거리로 심야TV에 대해서 주인공에게 알려준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주인공이 심야 TV와 TV에 들어가는 능력을 자각하게 되었다. 연쇄살인사건에 유키코까지 연루되게 되자 요스케의 주장에 반신반의하면서도 "TV 속 세상에 무언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동행하게 된다. 처음에는 의욕이 앞서서 주인공 일행을 앞질러 유키코의 성으로 돌격해 들어갔으나 일행과 떨어져서 방황하던 사이 자신의 어두운 면이 섀도로 구현화하면서 위기에 처한다. 그녀의 어두운 이면은 자신보다 뛰어난 친구인 유키코가 자신에게 의지하는 것에 대한 기쁨.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이 자신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고 '''열등감을 채우려 하는 욕구'''였다. 치에는 자신이 평범하다고 자각하고 있고 다른 사람의 뛰어남도 인정하고 있지만 그 차이에 따른 열등감은 떨쳐내지 못했던 것이다. 유키코가 자신에게 의존하는 모습에서 그 열등감을 보상받고 있었으며 묘한 우월감까지 느끼고 있었다. 이 비뚤어진 면이 섀도로 구현되자 치에는 인정하지 못했고, 그 결과 섀도는 폭주한다. 치에는 주인공 일행에 의해 구조되고 자신의 어두운 면을 극복해 페르소나 [[토모에 고젠|토모에]]를 각성한다. 이후 치에는 무모하게 행동했던 점을 반성하고 주인공 일행과 힘을 합쳐 유키코를 구해내기로 결의한다. 이후 정식으로 아군이 된다. 세 번째로 아군이 되는 캐릭터지만 초기던젼인 유키코의 성부터 꾸준히 함께하는 동료 캐릭터로 요스케와 더불어 주인공과 동행한 기간이 가장 길다. 첫 전투는 요스케가 먼저였지만 처음 TV 속 세상에 들어간 것 자체는 요스케와 치에가 함께 들어갔다. 성격이 털털하고 교우관계에 있어서 남녀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인맥관계도 넓은 편이다. 왠지 다이다라 가게의 상품을 좋아하는지 관심을 보인다. 학교 지정 교복을 무시하고 항상 녹색 운동복을 걸치고 다닌다.[* 여름엔 녹색 저지를 허리에 묶고 다닌다.] 게다가 어깨도 축 쳐진 자세로 돌아다니는게 영 성실해 보이지 않는다. 성적도 외형을 따라가는지 썩 좋지 않은 편이며 마찬가지로 위기상태인 요스케와는 항상 박빙의 경쟁관계. 요스케 다음으로 많이 수업시간에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한다.(주인공의 옆자리인 것도 있다) [[쿵푸]] 영화 매니아로 [[이소룡]]의 팬인듯 하다. 성룡전설이라는 DVD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 아마도 판권등의 문제로 이소룡을 연상시킬 수 있는 용의 이름을 쓴 가상의 작품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일본에서의 이소룡 영화는 유작인 사망유희를 제외하면 전부 드래곤이란 이름이 들어갔다. 당산대형은 드래곤 위기일발, 정무문은 드래곤 분노의 철권, 맹룡과강은 드래곤에의 길, 용쟁호투는 불타라 드래곤이란 식. 게다가 일본에선 한자식 이름이 아닌 영어식 이름인 브루스 리로 부르기에 성룡전설로 배우 성룡을 떠올리진 않는다. 즉 성룡이란 이름이 들어갔지만 일본에선 성룡이 아닌 이소룡을 연상시키는 제목이란 뜻] 이소룡의 쿵푸를 특훈으로 모방하기도 하는데 이 성과로 '''단지 신발 좀 바꿔신을 뿐인데 섀도우를 걷어차 잡는''' 위업을 달성한다. 페르소나도 이소룡 츄리닝을 입고 있다. 발차기로 싸우기 때문에 무기가 신발이나 족갑류. 페르소나 소환 연출도 카드를 돌려차기로 깨는 것이다. 참고로 가드 포즈가 한 다리를 앞으로 올려접어 촛대뼈로 방어하는 매우 아슬아슬한 균형잡기 자세이다. [[한주리]]와 동일한 포즈. 어차피 공격 한 방 맞으면 바로 풀리는 가드 자세라지만, 다른 멤버들과 비교해 보면 너무나도 허술해서 더 비교가 된다. ~~치에라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면 왠지 납득~~ ~~칸지도 철판 놔두고 양팔로 가드하는데 뭐~~ 이런 공격방식 탓에 때문에 치마 속에 [[스패츠]]를 입고 있는데, 사실상 치에의 아이덴티티로 손꼽히고 있다. 그리고 [[호리에 유이]]가 과거 [[성우 관련 전설|노팬티 스패츠]]라는 ~~망상력이 불타오르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에피소드를 만들어낸 적이 있기 때문인지 [[에로 동인지]]에서는 거의 100% [[노팬티]]로 나온다. 무기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외형 변화가 눈에 띄기 때문에 3 FES의 외형 변경 장비의 대리만족을 조금이나마 느끼게 해준다. 특히 이 중에 9월에 낚시 할아버지의 교환품으로 얻는 강철 신데렐라가 그 디자인으로 인해 모에 아이템으로 명성이 높다. 공격력 199에 명중률 87, 특수능력으로 전 능력치 +2라는, 후반이면 별 볼일 없는 장비지만 디자인 때문에 성능은 무시하고 쓰는 사람들이 많다. 애초에 페르소나의 물리 스킬은 무기에 영향받지 않으니까 전 능력치 +2를 노리고 써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특히 치에의 무기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 특수효과가 좀 적은 편이기도 하고. 전투중 추격의 효과가 정말로 아주 끝내준다. 다른 캐릭터들은 모두 크리티컬+기절이지만 치에의 것은 차원이 다르게 강력하다. 다운되지 않은 섀도우에게 달려가더니 그대로 [[슈퍼킥]]을 날리는데, 이건 '''즉사'''로 처리된다. 전투중 추격은 기본적으로 일반몹 한정인데, 전 캐릭터중 '''유일하게''' 보스전용 추격스킬도 소유하고 있다. 발동 조건은 소환수를 데리고 나온 보스(이를테면 칸지의 그림자.) 등에서 소환수가 넘어졌을 때라는 꽤나 난해한 조건이라 보긴 힘들다. 그리고 밸런스상 당연하겠지만 보스전용 추격은 즉사가 아닌 크리티컬 공격이다.[* 다만 중간보스급 몹은 '''어쨌든 보스는 아니니까''' 즉사가 터진다. 실제로 보이드 퀘스트의 중간보스가 소환하는 갓 핸드를 넘어뜨렸더니 치에가 중간보스급 킬링 핸드를 날려버려서 너무 쉽게 끝나버렸다는 일화가 존재한다(...)]어쨌든 여러모로 제작진에서 밀어준다는 느낌이 강하다. P4G에서 추가된 추격도 마찬가지로 즉사. 심플하게 바이크를 탄 채 그대로 들이받아 날려버린다. 바이크만 날려버리는 요스케, 바이크를 타고 와서 원호사격만 하는 나오토, 아예 바이크도 아닌 칸지나 곰보다 화끈한 연출이다. 액플을 이용해서 억지로 치에의 추격(즉사)을 보스에게 쓰면, 다 죽는다. 심지어 최종보스도 발차기 한 방에 끝.(...) --[[죽창드립|치에, 치에를 데려와라]]-- [[http://www.nicovideo.jp/watch/sm4027020|'다 함께 치에의 추격!']] 이라는 영상이 있을 정도. 다만 속성이 물리 속성이기에 액플을 통해 억지로 물리 흡수인 적에게 날리면 '''32767'''(7FFF)이 회복되고, 물리 반사인 적에게 발차기를 날리면 치에가 사망한다. 요리 솜씨는 [[페르소나 시리즈]]의 [[히로인]]답게(?) 최악 중에서 차악(?). 단 그래도 이쪽은 '''그냥 맛없는''' 수준[* 곰이 치에의 음식을 먹자마자 바로 "응, 맛없어."라고 말한다. 이걸 반대로 말하면 그래도 '''먹을 만 하다'''는 뜻.]이라는 점에서 불모의 맛인 [[아마기 유키코]]나 용암의 맛인 [[쿠지카와 리세]]보다는 나을... 지도 모른다.[* 사실 그냥 맛없다는 묘사는 유키코의 것과 비교했을 때 주인공의 묘사. [[물체 X]]가 아무리 유키코 기여도가 크다고 해도 치에와 유키코의 합작품인 만큼...셋중에 누가 나은지에 대한 생각은 그만두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사실 요스케에게 까이는 이유는 임간학교 사건도 사건이지만 요리 이벤트 때마다 비치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 ~~너 자신을 알라~~] 하지만 이벤트를 통해서 받게되는 '치에의 수제머핀'은 SP 전량회복이라는 훌륭한 효과를 가진다. 의외로 제대로 마음먹고 하면 나쁘지 않은 실력일지도.--맛보다는 영양-- 엔딩 분기에서 [[나마타메 타로]]를 TV에 밀어넣어 죽일 것인지 여부에 대해 동료들 간에 대립이 일어날 때, 유키코와 함께 반대 측에 서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자신들도 범인과 똑같은 일을 저지르게 된다는 이유. 그러나 '단순히 TV 속에 떨어뜨리는 것 뿐, 죽이는 게 아니다' 라는 요스케의 설득에 얼핏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결정적일 때 마음 약한 구석을 보였다. 최종적으로 주인공이 죽일 것을 선택하게 되면 끝까지 행동을 함께 하겠다는 이유로 그것에 동참하게 된다. 여담으로 북미판 음성이 '''좀 괴하다'''. 다른 캐릭터들은 괜찮은데 유독 치에만 아줌마 목소리. 서구권에서는 동양과 달리 운동계 캐릭터에게는 이러한 목소리가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하지만 일본과 서양의 문화차이를 고려해보면 '''일어판을 지나치게 의식한 연기'''보다 마음에 든다는 팬들또한 존재한다. 그런데 오리지널 성우가 은퇴하는 바람에 애니메이션, P4G 북미판(추가된 보이스에서만 목소리가 달라질 수는 없는 노릇이라 전면교체)에서부터는 성우가 교체되었다. 동양권에서는 더 소녀다운 목소리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나 북미권에서는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다. [[http://youtu.be/R39QSuVsztY|비교해보자.]] 동료 여성진에선 [[슴가|특정 부위]]가 '''[[빈유|제일 작다.]]''' 지못미. 엔솔로지에선 '''나나코를 보고 안심하는''' 소재도 있다. 다만 전격마왕에서 연재된 공식 코믹스 기준으로는 절대 빈유라고는 볼 수 없는 사이즈로 묘사되고, 게임 내 모델링이나 일러스트로도 유키코보다 작긴 하지만 어쨌거나 여고생으로 봐 줄 만한 사이즈만큼은 있다. 거기다가 [[페르소나 4 더 골든]] 진엔딩 후일담에서는 [[http://ssunbaragi.egloos.com/m/3390349|누가 봐도 한층 커진 사이즈]]를 자랑 중인지라 희망이 있는 듯.--그런데 자세히 보면 여성진의 가슴크기를 죄다 비슷하게 그려놔서 좀 미묘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